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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나서

기사승인 2017.01.19  14: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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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의장 윤시철)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문에 나선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울산양육원을 비롯해 시립노인요양원, 하늘물고기, 신장장애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화장지,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도 격려할 예정이다.

시의회 설맞이 위문 일정은?
첫 날인 1월 19일 오전 10시 윤시철 의장과 허 령 의원이 울주군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울산양육원을 방문하여 위문․격려한다.

1월 20일 오전 11시에는 고호근 행정자치위원장과 김일현 산업건설위원장 및 박영철 의원이 중구 소재 노인시설인 시립노인요양원을, 오후 2시에는 이성룡 부의장과 문병원 위원장이 중구 소재 장애인보호작업장인 하늘물고기를 위문한다.

1월 23일 오전 10시30분에는 임현철 부위원장, 송병길 의원, 김종무 의원이 남구 소재 여성복지시설인 씨밀레를, 오전 11시에는 변식룡 부의장, 김종래 위원장, 송해숙 부위원장, 김정태 의원이 남구 소재 장애인시설인 신장장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위문․격려한다.

1월 24일 오전 11시에는 박학천 위원장, 천기옥 부위원장, 강대길 의원이 동구 소재 장애인시설인 울산참사랑의집을 방문한다.

마지막 날인 1월 25일 오전 11시에는 정치락 위원장, 문석주 부위원장, 배영규 의원이 북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북구장애인보호작업장, 오후 2시에는 한동영 의원과 최유경 의원이 울주군 소재 중증장애시설인 우리집을 방문하여 위문‧격려한다.

이와 함께 윤시철 의장은 1월 26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시청 내 청소, 주차, 청경 등 현업근무자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윤시철 의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 국정혼란 등 불안 요인이 겹치면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예전 같지 않다. 우리 시의회에서 마련한 작은 마음이지만, 소외계층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도 당부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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