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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임시회, 19일 22안건 처리후 마무리

기사승인 2017.07.20  12: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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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19일 오후 2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김기현 시장과 김영오 교육국장 등(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행사 참석으로 불참)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안건 처리에 앞서 의정담당관의 의사보고에 이어 강대길 의원의 ‘미래 문화원천인 무형문화재의 내실 있는 정책 수립 제안’ 및 고호근 의원의 ‘혁신도시 공공시설물의 개선과 완벽한 보완 촉구’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처리된 안건으로는 시와 교육청의 2017년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하여 △울산광역시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화학물질 안전관리 조례안, △울산광역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울산광역시 장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울산광역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이다.

윤시철 의장은 제1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 선포에 앞서 동료 의원들에게 시와 교육청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현안사항을 꼼꼼히 살펴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등 알찬 의정활동을 펼쳐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과 함께 김기현 시장과 류혜숙 교육감 권한대행에 대해서도 의회운영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추경예산이 시민들을 위해 적기에 효율적으로 잘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91회 임시회는 9월 4일 개회하여 9월 13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 할 예정이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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