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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 울산에서는?

기사승인 2017.07.24  1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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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문화가 있는 날’(7월 26일)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가 마련된다.

문화예술회관 제1~4 전시장에서는 과학과 예술의 융합을 살펴볼 수 있는 ‘미디어 아트 인 울산’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예약 시 오전 10시, 11시에 미술교육도 받을 수 있고, 오후 2~5시 사이에는 한 시간 단위로 전시물 관람 해설도 실시한다.

또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저녁 8시에 첼로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는 ‘7월 하우스 콘서트 - 4인의 첼리스트’ 공연이, 중구문화의전당에서는 ‘제5회 강남 유초중 특수교육대상자 미술공모전’이 전시된다.

현대예술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지역영화관에서도 할인가격인 5000원에 상영 중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CK 아트홀에서는 오후 7시 30분 연극 ‘뉴 보잉보잉’을 2인 이상 짝수 예매 시에는 50% 할인된 1만 7,500원에, 1인 예매 시에는 40% 할인된 2만 1,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토마토소극장에서는 연극 ‘꼬리를 돌려주세요’가 오전 10시 20분, 11시 20분에 있고,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는 ‘불멸의 화가 반고흐-레플리카 체험展’도 만나볼 수 있다.

동구지역 꽃바위문화관에서는 저녁 7시 30분에 옛날 방어진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뮤지컬 방어진이 간다’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시원한 영남알프스의 정기를 느껴볼 수 있는 복합웰컴센터 알프스시네마는 저녁 7시 40분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정기상영회-움프데이’ 행사로 다큐멘터리 ‘소중한 순간들’와 ‘고독한 승리’를 무료로 상영한다.

각 공공도서관에서도 무료영화 상영, 두배로 데이, 어린이를 위한 동화구연, 특별강좌 등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울산박물관에서는 이집트의 신화와 사후세계를 엿볼 수 있는 ‘이집트 보물전-이집트 미라 한국에 오다’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오후 2시 대곡박물관에서는 ‘태화강 유역 역사문화 알기’ 행사의 일원으로 청소년 역사문화 강좌 ‘과학으로 배우는 문화재’에 대한 해설과 토기 복원 체험이 있을 예정이다.

암각화박물관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입 속의 달콤한 암각화 컵케이크 만들기’가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경제진흥원에서는 12시 20분부터 40분간 ‘바이올린 클래식 연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화의 날 참여 문화시설 현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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