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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남지원청 "127억 들여 학교시설 개선"

기사승인 2017.09.18  13: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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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개선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127억원을 투입해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초·중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석면천정교체, 화장실개선, 교실바닥개선, 교실출입문 및 이중창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석면천정교체(대현중 등 11교), 화장실개선(백합초 등 6교), 교실바닥개선(굴화초 등 3교), 교실출입문 및 이중창 교체(청량중 등 7교)등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낡고 오래되어 냄새나는 화장실은 친환경 자재등을 사용하여 밝고 화사하며 친근감있게 개선했고, 석면천정교체 사업은 LED조명 교체사업과 함께 추진했으며, 이중창 교체 등으로는 단열효과를 높여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여 학생과 교직원에게 보다 밝고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박명호 교육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통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이 만족하며,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멋진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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