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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4차 산업혁명 대응 착실하게 준비"

기사승인 2017.09.19  1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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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산업안전 이슈 및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산업안전 CEO 포럼이 19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기현 시장, 이채익 국회의원, 양정열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유관기관, 울산온산공업단지협의회, 기업체 CEO 및 임직원, 학계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9월 13일~14일 다보스포럼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4차 산업혁명포럼’에 이어 산업용 3D프린팅산업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살펴보는 ‘3D 프린팅 갈라 in 울산’도 9월 14일~16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에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울산산업 대응전략과 실행과제 수립을 위해 ‘분야별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T/F는 주력산업 고도화, 신산업 육성, 에너지산업 육성의 3개 분야 88명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산업육성 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응전략에는 울산비전 2040, 정부 100대 국정과제, 신정부 경제정책 방향 등을 참고하여 울산 실정에 맞는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울산시는 우선 10월 말까지 산업 분야별 추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하고, 11월 한 달 동안 핵심 선도과제를 선정, 12월 중 대응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12월 중 발표될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종합대책과 연계성도 확보하여 추진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 3월 U-Smart ICT 2021 포럼을 창립하여 지속적으로 4차 산업혁명 과제를 발굴하고 있고, 9월부터는 4차 산업혁명 대응 T/F를 구성해서 본격적으로 울산실정에 맞는 4차 산업혁명 대응 과제를 준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울산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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