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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 새해, 울산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기사승인 2018.01.02  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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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해가 부산 다대포 바다를 넘어가려 한다

 

무술년(戊戌年) 새해 1월에도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시는 2018년 새해 시작과 함께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시민들에게 생각의 장을 열어줄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울산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2018 신년 음악회’가 1월 18일, 1월 25일 각각 개최되고,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체험전시 프로그램인 ‘피카소 색깔놀이’가, 야외전시장에서는 1월 한 달간 빛과 희망의 야외조형전이 열린다.

울산과학관에서는 1월 20일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공연이 개최된다.

또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공립도서관에서도 겨울방학 특강 및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 혜택을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 올해에도 ▲5월 울산옹기축제, 울산쇠부리축제, 울산대공원장미축제, 울산고래축제, ▲6월 울산마두희축제, ▲7월 울산조선해양축제, 서머페스티벌, ▲10월 처용문화제, 언양불고기한우축제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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