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해가 부산 다대포 바다를 넘어가려 한다 |
무술년(戊戌年) 새해 1월에도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시는 2018년 새해 시작과 함께 다양한 소재와 주제로 시민들에게 생각의 장을 열어줄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가 마련된다고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울산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의 ‘2018 신년 음악회’가 1월 18일, 1월 25일 각각 개최되고, 1월 26일부터 2월 12일까지 체험전시 프로그램인 ‘피카소 색깔놀이’가, 야외전시장에서는 1월 한 달간 빛과 희망의 야외조형전이 열린다.
울산과학관에서는 1월 20일 ‘가족과 함께하는 융합과학한마당’ 공연이 개최된다.
또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공립도서관에서도 겨울방학 특강 및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문화 혜택을 누릴 기회를 제공한다.
2018년 올해에도 ▲5월 울산옹기축제, 울산쇠부리축제, 울산대공원장미축제, 울산고래축제, ▲6월 울산마두희축제, ▲7월 울산조선해양축제, 서머페스티벌, ▲10월 처용문화제, 언양불고기한우축제 등 다양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한편, 울산시는 매월 문화예술행사 현황을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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