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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전거대축전 22일 중구 동천자전거문화센터에서

기사승인 2018.04.2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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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는 ‘2018 울산 자전거대축전’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울산시는 4월 22일(일) 오전 10시 중구 동천자전거문화센터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자전거 동호회 회원, 시민 등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울산 자전거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자전거 퍼레이드, 식후행사,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자전거 퍼레이드는 전문인과 일반인으로 구분 진행된다.
코스는 행사장에서 북구 방향 신상안교 하부를 돌아 반대편 자전거도로로 동천교까지 진행해서 동천교 반대로 횡단하여 행사장까지 돌아오는 연장 15㎞이다.

특히, 기존에는 남구 태화강 둔치에서 자전거대축전을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자전거 문화센터가 있는 중구에서 개최하여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 문화 확산과 대시민 홍보에 나선다.

울산광역시 자전거연맹 소속 300여 명의 전문 동호인들이 선두에서 자전거 전용 복장에 자전거 깃발을 달고 달리면 일반 시민 참가자들이 뒤를 따르는 형식이다.

이 밖에 어린이 세발자전거타기, BMX 자전거 묘기시범, 외발 및 B-star 자전거 묘기, 자전거 체험(자전거시계 만들기 등), 재미있는 자전거 만들기, 이색․외발 자전거 전시, 자전거 체험, 자전거 홍보관, 자전거 교통안전교실 등이 운영된다.

또한, 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는 자전거 LED 후미등 및 일반 기념품을 참가자 1,000명에게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두 발로 타는 즐거움이 있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녹색교통의 실현과 자전거 타기 좋은 행복도시 울산 만들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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