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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 27~28 종하체육관에서

기사승인 2019.04.26  1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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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7~28일 종하체육관에서 '학교 폭력예방 및 세계전통 문화 무예 전승 개발로 민족자긍심 고취'라는 슬로건으로 초․중‧고등학생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전국학생종합무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참가자들은 경기규정 준수 및 안전사항을 전달받은 후 초등저학년부, 초등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누어 합기도, 우슈, 택견, 해동검도, 무에타이, 킥복싱 등 6개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무예 대회를 통한 학생무술인의 체력 증진 및 예의, 인내, 존중 등 올바른 인성함양과 약자를 돕고 정의를 지향하는 진취적 기상을 고취시키고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예의 전승 개발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선수 및 유능한 지도자 양성을 위한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시교육청 장원기 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무예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서로 돕고 화합하며, 예의와 배려를 아는 올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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