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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복지부 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9.07.17  1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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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018년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효과적인 구강보건사업 발굴을 위해 2018년 구강보건사업에 대해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평가한 결과 17개 시·도 중 울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강보건사업 기관 표창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상하게 됐다.

울산시는 이번 평가에서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지역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예방진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재원, 인력의 한계를 극복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동 청소년 구강건강 관리를 위해 미취학 아동 및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을 선물해 드려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영구치우식(충치) 경험자율을 개선해 시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7월 17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있다.

울산시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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