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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응 방안 모색 '시시콜콜 100인 토크'

기사승인 2019.07.18  16: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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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8일 시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임신․육아 부모, 신혼부부, 미혼남녀, 경제․문화․체육 등 각 분야 2040세대 시민 정책참여단 100명과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시, 구․군 공무원,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위원 5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저출산 대응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7월 18일 오후 2시 시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2019년 시시콜콜 100인 토크’를 열었다.

(사)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임신․육아 부모, 신혼부부, 미혼 남녀, 경제․문화․체육 등 각 분야 2040세대 시민 정책참여단 100명과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한 시, 구․군 공무원,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위원 50명 등 모두 15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저출산 현황 소개, 100인 토크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100인 분임별 발표, 패널 토크 등이 이어졌다.

1부 행사인 100인 토크는 ‘청년이 울산에게’, ‘아이가 울산에게’ 라는 두 가지 주제를 놓고 ▲가족, ▲결혼·임신·출산, ▲육아, ▲일자리․주거,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한 미래를 위한 정책 등 5개 분야에 걸쳐 토론하고, 토론 결과를 정리․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부 패널 토크는 조경애 인구보건복지협회 사무총장과 이경리 울산간호사회 회장, 한상진 울산대 교수, 육원철 시 복지인구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시시콜콜 100인 토크’는 (사)인구보건복지협회의 주관으로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전파하고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로 2019년도 시범사업으로 울산, 광주, 전주, 의성군 등 4개 지자체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울산에서 최초로 열렸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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