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철호 시장은 17일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올해 울산으로 이전한 기술강소기업 대표자들과 이전기업 업무협약 체결 및 애로 ‧ 건의 사항 수렴등 투자간담회를 가졌다. |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17일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26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이전 기술강소기업 투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올해 울산으로 이전한 기술강소기업 대표자들과 이전기업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 하고 애로 ‧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한편 울산시는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사업을 2019년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했다.
이 사업은 우수한 중소기업 유치를 위한 조례개정, 투자유치위원회·투자유치협의회·투자유치팀 구성, 입주공간 제공, 지역혁신 연구개발(R&D) 지원,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등으로 진행된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