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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울산시 인권위원회 구성 "인권문화 확산"

기사승인 2019.09.18  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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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시장이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9년 제2차 인권위원회에서 위촉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제4기 인권위원회’가 구성되어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9월 18일 오전 11시,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제4기 인권위원회 위촉식 및 2019년 제2차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철호 시장이 참석하여 위촉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4기 신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울산시 인권업무 추진상황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지방검찰청 김원학 인권감독관은 ‘검찰의 인권정책’을 강의했다.
한편 제4기 울산시 인권위원회는 대학교수 및 법조계, 인권단체, 여성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 인권에 관한 소양과 경험이 풍부한 인권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오는 2021년 9월 5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울산시는 올해 주민센터,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권문화 확산과 사람 중심의 인권 증진을 위해 6개 분야 50개 인권 증진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5년 시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정책목표와 과제가 담긴 ‘울산시 인권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한 이래, 2016년부터 매년 연차별 인권 증진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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