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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차 울산시인권위원회 열려

기사승인 2019.11.18  16: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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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1월 18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본관 7층)에서 ‘2019년 제3차 울산시 인권위원회(위원장 최민식)’를 개최했다.

이날 송철호 울산시장은 본회의에 앞서 인권위원들의 시정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회의는 부위원장 선출, 울산시 인권정책 추진 상황 보고, 인권정책 추진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된다.

위원들은 자유토론에서 시민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연말에 개최될 ‘인권문화 콘서트’ 등 하반기 인권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오는 2020년 착수 예정인 ‘제2차 인권증진 5개년 기본계획(2021~2025)’ 수립 연구 용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울산시 인권위원회’는 대학교수 및 법조계, 인권단체, 여성 및 장애인단체 관계자, 노동 분야 전문가 등 인권에 관한 소양과 경험이 풍부한 인권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인권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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