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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서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기사승인 2019.11.18  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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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1월 18일(월) 오후 3시 (사)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주경철) 주관으로 울산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단체 관계자 등 2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인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는 울산광역시장애인후원회 김동철 기금조성위원장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울산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권오희 씨 등 2명이 시의회 의장 표창 등 총 12명이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지체장애인의 날’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지난 2001년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제정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전국 지체장애인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11월 11일은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처럼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인 장애를 이겨내고 힘차게 일어나는 것을 형상화한 것이다. 아울러 지체장애인 자신을 첫 번째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울산시 지체장애인 등록자는 10월 말 기준 2만 3,788명이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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