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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중구문화의전당서 ‘중구 전통공예페어’ 오픈

기사승인 2020.07.07  14: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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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 주최·주관 10일까지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올해로 3년째 지역 전통공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전을 개최했다.

중구는 7일 오후 4시 중구문화의전당 1층 별빛마루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김지근 중구의회의장,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회장 김미숙) 회원, 지역 문화예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전통공예페어’ 오픈식을 가졌다.

오픈식은 중구 지역 내 전통공예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중구전통공예협회 이규웅 회원의 대금연주, 개회사, 박태완 중구청장 격려사, 축사, 작품해설과 전시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중구전통공예협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예페어는 잊혀가는 전통 문화를 부흥시키고, 우리 고유의 공예기술을 후대에 전승해 명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공예품에 담긴 생활 속 지혜와 멋을 알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전통공예협회 회원 28명과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명장, 명인을 비롯한 일부 전통공예인 등 초대작가 5명의 작품전시와 판매, 체험, 시연 행사로 진행된다.

오는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예페어에서는 참여 회원과 장인들이 만든 도자와 천연염색, 은장도와 전통 붓, 옻칠공예와 갑옷, 고 가구 등 총 1,000여점의 다양한 전통공예품들이 전시된다.

중구는 지난 2018년 5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1,000여점을 선보임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특히, 전시기간동안 작품전시는 물론, 작품 판매와 무료 전통공예체험 등도 함께 진행되는 만큼, 지역의 전통공예를 사랑하는 주민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중구 전통공예페어’를 통해 시민들에게 잊혀져가는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우리고유 공예품에 담긴 생활 속 지혜의 멋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시회를 주관한 김미숙 울산중구공예협회 회장은 “이번 아트페어를 계기로 전통 공예품을 통해 옛 것에서 전승된 한국미를 이해하고, 고유한 정체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전통공예라는 것이 쾨쾨묵은 것이 아니라, 공예품 안에 살아있는 선조들의 정신과 장인의 기예를 볼 수 있는 만큼, 이런 전시를 자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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