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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조명등으로 문수야구장이 밝아졌다

기사승인 2020.10.15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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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설공단 조명탑 등기구 56등 추가 설치

문수야구장 조명등 추가 설치 전후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문수야구장의 낮은 조도로 인한 프로야구 경기 진행 및 일반인 대관 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조명탑 등기구 56등을 추가 설치하여 조도를 개선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작업을 위해 지난 10월 8일 종합운동장 조명등 교체 공사 후 남은 폐자재를 선별분리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등기구 56등을 확보, 이번 공사에 재활용 하고 고객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예산 2억 5천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개선전 메탈등 316개는 프로야구 시 평균조도 1,965LUX 였지만 개선후 메탈등 372개에 평균조도 2,205LUX로 개선됐다.

박순환 이사장은 "지속적인 시설 개보수를 통해 체육시설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예산절감 및 환경보호를 위해 폐자재활용방법에 대해서도 다각도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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