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대한체육회 재심서 울산동구체육회장 '해임' 결정

기사승인 2021.02.18  14:05:05

공유
default_news_ad1

- 17일 직권재심서 결정... 노조는 재심 현장에서 피켓시위 벌여

17일 오후 대한체육회에서 열린 울산동구체육회장 갑질 등에 대한 재심 회의장 복도에서 공공운수 조합원들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공공운수울산본부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울산동구체육회장의 직장갑질과 성희롱 등에 대해 직권재심 회의를 열고 해임을 결정했다. (관련 기사 : '울산동구체육회장 성희롱' 대한체육회 직권재심 17일 열려)

앞서 지난해(2020년) 5월, 울산 동구체육회 내에서 가해진 성희롱과 갑질 폭로가 나왔고, 피해자측 고발로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이 조사한 결과 사실로 판정돼 시정조치와 함께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됐다. 하지만 같은 해 9월 8일 울산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견책' 경징계를 내리면서 노조가 반발했다. 

이에 이 사실이 국민신문고에 올라가는 한편 노조(공공운수노조 동구청체육시설분회)는 집회와 시위 등을 통해 대한체육회에 울산동구체육회장의 중징계를 요구해 왔다.

결국 대한체육회는 재심을 결정했고, 17일 오후 열린 대한체육회 53차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는 지난해 9월 울산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견책 결정을 두고 직권재심을 벌인 결과 최종 해임 의결됐다.

이날 상경한 노조측은 대한체육회 재심 현장에서 과태료 부과 사실과 검찰 송치 사실 등을 알리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18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17일 오후 7시쯤 대한체육회 공정체육실에서 '징계 재심의는 인용(해임) 의결 되었다"는 문자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노조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해임사실을 알렸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