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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보건소, 19일부터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

기사승인 2021.04.16  14: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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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보건소는 19일부터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통해 한 번 신청으로 각종 임신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16일 밝혔다.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는 그동안 임산부가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 각종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임신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안내하고 신청하는 통합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엽산·철분제 지급, 에너지 바우처, 맘편한 KTX 등 전국 공통 서비스와 지자체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택배 서비스 이용 시 택배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엽산제와 철분제(건강기능식품), 임신축하선물과 홍보물도 함께 받게 된다.

해당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임산부는 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북구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의 간소화된 신청 절차를 통해 임산부의 불편함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산부들이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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