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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장 울산 북구 문화재 점검

기사승인 2021.06.30  15: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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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헌 의원 초청..."울산 지자체와 문화재청이 협력해 유산 지킬 것"

30일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이상헌 국회의원과 함께 이동권 북구청장, 임채오의장을 비롯한 시, 구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북구 일대 문화재를 점검하고 보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모 문화재청장이 30일, 이상헌 국회의원(울산 북구)의 초청으로 울산 북구에 소재한 마애여래좌상(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호)과 유포봉수대(울산광역시기념물 제13회), 유포석보(울산광역시 기념물 제17호), 신흥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물(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9호)을 점검했다.

이날 김현모 문화재청장과 이상헌 국회의원과 함께 이동권 북구청장, 임채오의장을 비롯한 시, 구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대를 점검하고 보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헌 의원은 “울산의 문화자산을 하나의 콘텐츠로 엮어서 자연경관이나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 콘텐츠로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으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통일신라시대 약사불에 대한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어물동 마애여래좌상의 역사적 가치는 상당한 만큼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여 세밀하게 보존해 나가는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우리 울산 지역 문화재의 위상을 높이고 공원도 재추진해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 했다.

한편 신흥사내에 있는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물인 석조불상 발원문과 종각 사냥문 등을 둘러보고 현재 시 유형문화재로(유형문화재 제39호) 지정관리 중이나 “불상 제작의 목적이 전쟁으로 희생된 백성들과 울산의병, 신흥사 승병의 영혼을 위로하고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해 조성된 만큼 국가문화재로 지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유포석보와 유포봉수대는 조선시대 왜구로부터 울산 해안가를 방어하는 중요 역할을 해 온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방치되어 있다”면서 “조속한 복원으로 마애사 삼존여래좌상과 유포봉수대, 유포석보, 신흥사를 잇는 역사관광벨트를 조성해서 우리의 역사를 지키고 문화적 자산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현모 문화재청장은“지금 울산 현안에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세계유산 지정 문제도 있고 유서 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지정 문화재가 많지 않다"면서 "오늘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 주요 문화재를 검토하고 울산의 문화재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와 함께 전문가들과 국가용역 결과를 수렴해서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국가문화재로 지정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 지자체와 문화재청이 잘 협력해서 소중한 유산을 잘 지키고 개발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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