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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만난 박군과 홍자 "울산시민들 힘내세요"

기사승인 2021.07.09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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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유튜브 '울산고래TV'서 영상 공개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 활력을"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가수 박군과 홍자가 핑크퐁과 함께 울산을 홍보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9일 유튜브 울산고래TV에서 공개한다 ⓒ 울산시 제공
과거에는 공업도시로만 알려졌던 울산. 울산에는 알고보면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고향인들이 많다.

울산여고 시절 남학생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학교앞에 장사진을 쳤다는 김태희. 김태희 보다 두살 아래지만 현대중공업 조선소가 있는 울산 동구에서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던 한채아. 2009년 슈퍼스타K 우승 이후 연기자로 우뚝 선 서인국, 20년 넘게 종횡무진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김영철. 울산중앙고 시절 밴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테이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 불어닥친 트로트 붐도 울산 출신 연예인들을 배출했다.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이후 미스터트롯으로 재조명 받은 김호중과, 울산의 딸로 불린 미스트롯 홍자, 그리고 트로트 가수 박군이 있다.

울산 출신 트로트 가수 박군과 홍자는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군은 지난 5월 31일 울산대공원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돼 유튜브로 울산을 홍보하고 있다.

자 역시 지난해 6월 울산 홍보대사로 위촉돼 송철호 시장으로부터 "울산 출신인 만큼 애향심을 바탕으로 울산의 훈훈한 인정미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받았다.

울산시 홍보대사인 박군과 홍자가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 캐릭터 핑크퐁과 함께 울산을 홍보하는 뮤직비디오를 제작, 다시 고향을 위해 나섰다.

국내기업 스마트스터디가 만든 '핑크퐁'은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캐릭터다. 핑크퐁 유튜브 채널은 국내외 누적 80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9일 오후 7시부터 울산시 유튜브 채널인 '울산고래티브이(TV)'를 통해 공개되는 영상은 애니메이션과 실사영상을 합성한 2분 10초 길이의 트로트 뮤직비디오 형태다. 이들 3인의 출연자들이 울산12경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울산' 초성으로 만든 'ㅇㅅ' 특별 안무를 선보인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울산 출신의 트로트 가수 박군, 홍자와 어린이들에게 절대적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핑크퐁이 울산을 노래함으로써 관광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울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영상제작은 지난해 4월 울산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울산테마송' 제작을 계기로 울산시와 인연을 맺은 핑크퐁 제작사인 국내기업 스마트스터디의 제안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측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 회복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도시 울산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석철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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