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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개관10주년 소장품전 관람객 2만명 돌파

기사승인 2021.07.28  15: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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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찬·권지선씨 부녀...9월 26일까지 개최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개관10주년 기념 소장품전' 2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 권혁찬 씨(63, 울산시)와 권지선 씨(36, 경기도 광명시) 부녀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이 지난 4월 27일 개막한 ‘울산의 역사와 미래를 담는 그릇, 울산박물관 -개관10주년 기념 소장품전- ’(이하 소장품전) 의 관람객이 7월 28일 2만 명을 넘어섰다.

2만 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권혁찬 씨(63, 울산시)와 권지선 씨(36, 경기도 광명시) 두 부녀다.

권지선 씨(작은 사진 가운데)는 “울산이 친정이라 휴가 와서 아이와 함께 울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에 방문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박물관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2만 번째 관람객에게 전시 도록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9월 26일(일)까지 개최되는 소장품전은 대표 소장품 및 미공개 유물 200여 점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전시다. 최근에 회화 작품 일부를 교체해 보다 다양한 소장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번 소장품전이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에 도록이 발간되어 학술 자료로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며, 울산박물관 2층 온고지신 도서실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특별기획전시 개최,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요 유물 확보 등을 추진하여 박물관 위상을 높이며 학술적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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