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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치매안심센터 17일까지 '치매극복 주간'

기사승인 2021.09.17  1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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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박혜경)에서는 오는 21일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13일부터 17일까지를 치매극복 주간으로 지정하고 치매예방 홍보 및 치매극복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관리법’에 따라 지정했으며, 구는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치매극복주간 행사는 ▶남구보건소, 치매극복선도단체, 치매안심가맹점에서 치매극복의 날 티셔츠 착용 ▶울산 남구 치매안심센터 SNS를 통한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극복의 날 홍보 ▶남구 알리미 및 아파트 미디어보드에 치매극복의 날 포스터 부착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페이스북, 블로그 및 옥외광고(전광판, 버스 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혜경 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비대면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고 옹호적 태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행복남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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