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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의원, 조계종 총무원장 예방해 불교계 현안 논의

기사승인 2021.09.17  1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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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이 16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불교계 현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채익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남구갑)이 16일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해 불교계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이뤄진 예방에는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금곡스님, 기획실장 삼혜스님이 배석했다. 이날 예방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권명호 의원과 국회 정각회 회원인 조명희 의원이 함께 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이 위원장에게 “한국의 정체성과 전통을 지키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취임한 데 축하드리고 잘 부탁 드린다”며 축하했다. 이에 이 위원장은 “친견의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집안의 오랜 불교 인연을 소개하고 앞으로 어려운 정국을 헤쳐나가는데 불교계의 도움과 지혜를 요청했다.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예방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교계의 어려움과 문화재 보존관리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교계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산문 폐쇄 및 각종 법회 및 행사 중단 등 방역에 적극 협조해 왔다. 그러나 사찰 관람객이 급감하면서 대부분의 사찰들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특히 국가지정문화재의 47.7%에 달하는 사찰, 불상 등 불교문화재 관리를 위한 필수인력 및 보수정비 예산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예방을 마친 이채익 위원장은 불교계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문체부, 기재부 등 당국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명호 의원도 국회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감내하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불교계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의 국가 보물과 문화재가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관리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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