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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공룡발자국공원서 현장 간부회의

기사승인 2021.10.20  11: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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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완 구청장 주재, 빛정원 거리 조성사업 토의

울산 중구는 20일 오전 10시 혁신도시 공룡발자국공원과 종가로 일원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윤영찬 부구청장, 국장, 기획예산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20일 오전 10시 혁신도시 공룡발자국공원과 종가로 일원에서 10월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중구 혁신도시 빛정원 거리 조성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 중구는 혁신도시 공룡발자국공원과 종가로 등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울산의 대표적 야간명소로 조성하고 방문객 유입을 이끌어 지역상권 및 혁신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시에 건의해서 최근 14억 원의 시비를 교부받아 사업을 구상 중이다.

혁신도시 빛정원 거리 조성사업은 현재 사업 구상 단계로 이 날 현장간부 회의에서는 사업 구간과 시설물 설치, 조성 방안 등에 대한 깊이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박태완 중구청장과 중구청 관계자들은 빛정원 거리 조성사업 대상지인 공룡발자국공원과 혁신도시 종가로 일원을 직접 걸으면서 꼼꼼하게 현장을 확인·점검했다.

중구는 이번 현장간부회의 토론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빛정원 거리 조성사업 추진 시 반영할 계획이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밤이면 어둡고 침체된 혁신도시 거리에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혁신도시 종가로와 공룡발자국공원을 울산의 대표적 야간명소로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어 지역상권을 살리고 침체된 혁신도시를 활성화 하는데 연중 상시 운영되는 빛정원 거리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올해 말까지 혁신도시 빛정원 거리 디자인과 설계안을 마련해 내년 초에 착공, 빠르면 내년 3월 말쯤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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