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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축제 20일 달천철장에서 개막.. '비대면' 진행

기사승인 2021.10.20  1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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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울산쇠부리축제'서 시청 가능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제17회 울산쇠부리축제가 20일 달천철장에서 개막했다.

올해 쇠부리축제는 비대면으로 열리며,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울산쇠부리축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날 울산쇠부리소리 공연과 고유제, 희망불꽃점화식에 이어 주제공연 '불도깨비'가 무대에 올라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표 콘텐츠인 울산쇠부리복원실험과 타악페스타도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울산쇠부리복원실험은 고유제를 시작으로 실험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3일 본실험을 진행한다. 본실험은 23일 세 차례에 걸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타악페스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쇠부리체육센터에 열리며,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쇠부리 퀴즈, 시민DIY콘서트 등도 유튜브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본격 축제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달천철장과 북구예술창작소 감성갱도2020에서는 울산무형문화전, 정크아트전, 와이어아트전도 열리고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울산쇠부리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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