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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산학협력 우수사례’ 우수상 선정

기사승인 2021.10.20  1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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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협력 EXPO’에서..‘온라인 교육 통한 중소기업 비대면 해외시장진출 지원’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병우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 기원지원센터장.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20일부터 2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산학협력 우수대학의 저력을 보였다.

올해로 14년째인 2021 산학협력 EXPO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산학협력 사업 성과 전시 행사로, 울산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은 ‘산학협력 우수사례’ 우수상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병우 LINC+육성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이 ‘2021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학협력 우수사례에는 울산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실시한 ‘온라인 교육을 통한 중소기업 비대면 해외시장진출 지원’이 선정됐다.

온라인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을 수강한 학생들이 해외 마케팅과 알리바바 입점 등 중소기업의 수출 시장 개척에 참여해 지난해 7개사 지원 및 1만 8,000달러의 수출 성과를, 올해 7개사 추가 지원 및 1만 9,000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김 센터장은 ▲울산대 가족회사 관리 및 운영 ▲산업 수요에 맞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대학과 산업체 간 개방형 혁신을 위한 워킹랩 구축 ▲유료회원제 가족회사제도 개설 및 지역 고경력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한 컨설팅 진행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으로 산학협력 참여기업의 성과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재신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장은 “교육부가 주관한 산학협력 행사에서 울산대가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을 기반으로 인재 육성 및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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