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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만의 울산 전국체전 '본격 준비' 돌입

기사승인 2021.11.16  1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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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전국체육(장애인)대회 대회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2021년 10월 14일 폐막된 경북 전국체전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대회기를 전달 받은 후 울산 전국체전을 알리고 있다

울산시가 16일 오전 11시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2년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대회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조직위원장인 송철호 울산시장과 고문을 포함 각 분야의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기 입장, 추진경과 보고, 위촉장 수여,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내년 전국(장애인)체전을 맞아 두 대회를 통합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위원 132명으로 인선되었으며, 전국체전 준비와 운영을 위한 전반사항 자문 및 지원·홍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향후 실질적인 대회 준비업무를 위해 조직위 산하에 울산시, 시 교육청, 구·군, 시 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 경찰청 집행부로 구성된 집행위원회와 5개 기초지자체 집행부로 구성된 구·군 운영위원회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내년 103회를 맞이하는 전국체전은 2022년 10월 7일부터 7일 동안 47개 종목에 3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울산시에서 열린다.

이어 10월 19일부터 6일간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은 31개 종목에 9,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2005년 제86회 전국체육대회를 치른지 17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체전인만큼 선수단과 관객, 장애인과 비장애인, 시민과 국민이 화합하고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운영, 손님맞이, 관광안내, 울산시 홍보 등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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