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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명호 의원 울산시당위원장 선출키로

기사승인 2021.12.06  16: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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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민 조직부총장으로 공석...논의 통해 합의추대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

국민의힘 울산지역 5명의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은 6일 오전,  시당위원장 선출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해 공석인 시당위원장에 권명호 국회의원(울산 동구)을 합의추대 형태로 선출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국민의힘에 따르면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선과 지선을 앞두고 있는 중차대한 시점인 만큼, 박성민 전 시당위원장의 조직부총장 임명으로 사퇴처리가 된 시당위원장 공석 여파를 최대한 빨리 수습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으며, 윤석열 대통령후보,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도 적극 중재에 나서고 권명호 의원이 선당후사의 자세로 시당위원장직 수락 의사를 밝힘에 따라 일사천리로 합의추대에 이르게 됐다.
 
이에 울산시당은 오는 9일(목) 오후 3시, '2021년도 제2차 시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시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주 금요일(3일) ‘울산 담판’ 이후, 토요일(4일) 부산시당에서 개최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후보, 이준석 당대표, 김기현 원내대표가 직접 권명호 의원에게 울산시당위원장직을 맡아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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