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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지방교육재정'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1.12.07  15: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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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교육부 주관 2021년 지방교육재정 분석결과‘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교육재정분석은 재정 건전성, 효율성, 책무성 강화와 개선사례 공유 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2개 지표에 대한 서면 분석과 온라인 대면 분석이 실시됐다.

그 결과, 시도별 각 상위 순위 3개 교육청에 수여되는 우수기관 표창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시지역(특・광역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8년 이후 3년만에 우수기관 재진입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지역에서는 대전교육청(최우수), 부산교육청(우수), 울산교육청(장려)이, 도지역에서는 전북교육청(최우수), 충북교육청(우수), 강원교육청(장려)이 선정됐다.

울산교육청은 순세계잉여금 본예산 편성비율(87.14%), 예산집행비율(95.29%) , '21년 소비투자 분야 조기집행 목표달성률(112.29%), 중앙투자심사 승인사업의 적정집행 학교수 비율(100%)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재정책무성 분야’인 주민참여예산 운영실적(10점), 지방교육재정 정보공개 실적(10점),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구매 비율(10점)의 3개 분야에서는 30점 만점을 받았다.

김옥자 정책관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정된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철저한 재정상황 분석과 환류를 통해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회복 강화, 미래 변화 대응 교육기반 구축, 학생중심수업과 학생자치 활성화, 지구를 살리는 생태환경교육 대전환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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