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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여가부 장관상

기사승인 2021.12.07  15: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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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2월 7일 구청장실에서 2021년 청소년복지시설 운영 내실화 사업성과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자리서 우수사례청소년 여성가족부 장관상, 우수프로그램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표창을 전수하고 격려했다

우수사례 청소년은 자립 준비성 및 성과, 입소 후 긍정적인 변화 등을 평가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한 청소년 A씨는 쉼터에 입소한 이후 위기상황을 극복하면서 성실한 자세로 학업에 열중하여 2021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타의 모범이 됐다.  

울산남구여자중장기쉼터(소장 김현주)의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지구를 살리는 걸음’은 우리 사회 환경 문제에 공감하고 토론을 통해 청소년의 의사표현력과 문제해결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환경관련 영상시청 ▷지역사회 환경관련 전시문화공간 방문 ▷친환경제품 만들기 ▷줍킹(줍다+트래킹)으로 기획하고, ubc울산방송, 울산박물관 등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활발하게 활동한 점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한 완성도와 활용도가 높은 점을 인정받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보금자리 역할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을 축하하며 “청소년 활동·보호·복지 분야별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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