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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인수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다른 형태 지원방안 마련"

기사승인 2022.06.21  18: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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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복지건강분야 시정 업무보고...복지여성국, 시민건강국 보고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이 21일 상수도사업본부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현안업무 보고를 받기 전 인사말을 하고있다.

민선 8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안효대)는 6월 21일 복지건강분야 시정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인수위원 12명과 복지건강분과 자문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복지건강 분야는 ▲복지여성국 ▲시민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보고했다.

보고회에서 안효대 위원장은 “저출산 대책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일・가정 양립 체계를 구축하고, 수요자 맞춤형 보육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두겸 당선인은 “좋은 정책 제안이 많았다. 공감은 하면서도 재정적 측면에서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며, “한정적 재원에 따라 복지예산 전반에 대해 실효성 등을 재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당선인은 자문위원의 공공산후조리원 공약 재검토 요청에 따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여건 등을 고려하여 다른 형태의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은 ▲장애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장애인 특별보좌관 도입 및 발달장애인 전수조사 ▲민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사립유치원 지원 ▲출산유도정책 개발 ▲코로나 이후 대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출범 10일차인 22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환경녹지분과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국, 녹지정원국,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가 예정되어 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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