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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코로나로 지친 학생 회복 지원 사업에 집중"

기사승인 2022.06.21  19: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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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학생과 고위험군 학생 모두에게 심리·정서 안정 지원

학생정서 회복을 위한 활동

 울산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을 위한 회복 지원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일반학생과 고위험군 학생 모두에게 심리·정서 안정을 지원하고 위(wee)센터와 학교 내 마음건강교실 운영으로 상황에 맞는 상담과 교육을 하고 있다. 현재 학교 내 마음건강교실은 초(8교)·중(12교)·고(8교) 총 28곳에서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치료가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과 정신건강 관심군 학생을 위한 응급심리지원도 하고 있다. 올해 문을 연 우리아이마음건강지원센터에 3명의 정신건강전문의를 위촉해 정신건강임상심리사·정신건강전문상담사의 심층면담을 통해 치료비를 지원하고 학생들이 신속하게 학교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센터에서는 위기 학생 사례 관리와 함께 관내 8개 협약병원과 연계하여 치료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신건강 위기 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0일 이상 입원 시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올해에만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90명에게 정신건강 관련 치료비를 지원하고 13명에게 응급심리지원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매일 만나는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자살징후를 조기 발견하여 학생들의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게이트키퍼 교육을 실시해 교사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생명존중 정신건강증진 문화예술공연을 초(8교)·중(65교)·고(10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샌드아트 공연, 연극, 뮤지컬 공연을 개최해 학생들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최근 정신건강 취약 학생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정신건강 고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사 연수를 21일 실시했다. 

 초·중·고 교사 250여 명이 참석한 2022년 학생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조성 연수에서는 대구광역시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 장진욱 장학관이 ‘학교위기관리위원회 운영’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학교 현장에서 예견할 수 없는 위기 학생을 위한 학교위기관리위원회를 위기 예방 조직으로 활성화해 운영하는 방안을 구체인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한 학교 위기관리위원회 활성화는 반드시 필요하며, 이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학교와 업무 담당 교사들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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