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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중구청장 당선인, 신세계 방문해 조속한 개발 요청

기사승인 2022.06.23  17: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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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본사서 부사장 등 만나...신세계 "사회적 책임 위해 최선"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당선인이 23일 서울 ㈜신세계 본사를 방문, 혁신도시내 신세계 부지 조속한 개발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길 중구청장 당선인이 23일 서울 ㈜신세계 본사를 방문, 혁신도시내 신세계 부지 개발과 관련해 허병훈 부사장과 권상근 상무, 이종현 팀장, 유병섭 부장 등을 만나 조속한 사업 시행과 해결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 당선자는 당선 후 처음으로 ㈜신세계 측과 첫 상견례를 겸한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서 "코로나19 등으로 워낙 경기가 어렵고 쇼핑유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쪽으로 옮겨가는 추세로 경영에 애로가 있을 것으로 신세계 입장을 이해는 된다"고 전제했다.

이어 "지난 2013년 부지 매입 후 9년이 넘도록 개발이 지연되는 동안 주민의 우려가 매우 큰 만큼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신세계 부지개발사업이 성사되어야 한다"며 조속한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에, ㈜신세계측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처지에 있으나 울산시민과 중구민의 마음을 깊이 새겨 지역 상권 활성화와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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