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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울산시에 1억원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기사승인 2023.01.19  14: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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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소외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사진 왼쪽 세번째)가 울산광역시 김두겸 시장(사진 왼쪽 네번째)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에게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2023년 설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울산광역시와 경남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9일 울산광역시에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기탁했다.
 
전통시장상품권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울산지역 소외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BNK경남은행이 올해 기탁한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은 지난해 설날에 기탁한 전통시장상품권과 비교하면 200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소외계층 생활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을 마련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극복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1억원 상당 전통시장상품권에 앞서 지난달 ‘9300만원 상당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을 울산광역시에 기탁한 바 있다.
 
김장 김치와 겨울 이불은 울산지역 소외계층 2100세대에 나눠 지원됐다.
 
또 지난달에는 폐지 수집 어르신 지원을 위해 울산광역시에 ‘2000만원 상당 방한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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