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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민의힘 4석·민주당 1석·진보당 1석...야권 절반의 승리

기사승인 2024.04.11  12: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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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윤종오 8년만의 재선...김기현 전 국힘 대표 5선 성공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전은수 후보가 10일 오후 6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방송3사 출구조사를 보고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광역시는 6개 지역구 중 4석을 국민의힘이 2석을,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승리하면서 '야권의 절반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야권이 승리한 지역구는 노동자의 도시 울산 북구와 동구다. 북구와 동구에서 민주진보연합 후보들이 승리하면서 다시한번 노동자의 도시, 진보정치 일번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민주진보연합 후보로 나선 북구 진보당 윤종오 후보는 선거일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선 이상헌 현역 의원과의 극적인 단일화에 성공하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6만 3188표(55.12%)를 얻어 4만 9155표(42.88%)에 그친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에 승리하면서 2016년의 20대 총선 승리 후 8년만에 국회의원 자리를 되찾았다.

또한 동구에서는 민주당 김태선 후보가 3만 8474표(45.88%)를 획득해 3만 7906표(45.20%)의 국민의힘 권명호 후보에게  568표차(0.68%p)로 신승하면서 울산 동구를 민주당의 첫 국회의원 의석 지역으로 기록하게 됐다. 

특히 김태선 후보는 민주노총 후보로 나선 노동당 이장우 후보와의 단일화에 실패하면서 막판까지 두 후보가 맞서 일각에서 패배에 대한 우려가 나왔지만 이를 불식하고 승리하면서 주목받았다.

또한 노동당 이장우 후보가 8.90%(7465표)를 얻으면서 야권 전체 득표가 4만 5936표, 약 55%에 달해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이 있는 이 지역에서 정권교체 바람이 거셌다는 것을 실감케 했다.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며 보수 성향이 강하지만 민주당 30대 여성 후보의 선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울산 남구갑은 40대 초반 국민의힘 김상욱 후보가 5만 66표(53.86%)를 얻으면서 3만 9687표(42.69%)를 얻은 민주당 전은수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남구을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가 4만 4502표(56.22%)로 민주당 박성진 후보(
3만 4644표(43.77%)에 앞서 이 지역구에서 5선에 성공했다.

울주군에서는 국민의힘 부산 서병수 후보의 동생인 국민의힘 서범수 후보가 6만7044(53.48%)로 민주당 이선호 후보 5만 8307(46.51%)에 앞서 승리했다.

중구에서도 국민의힘 박성민 후보가 6만 7601표(56.44%)를 얻어 5만 2158(43.55%)를 얻은 민주당 오상택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엔디소프트(주) webmaster@ndsoft.co.kr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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