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생회관 광장에서 모교 출신 대기업·공기업 현직자 멘토 36명과 함께
울산대에서 열린 ‘청춘잡(Job)담’ 행사에서 모교 출신 대기업·공기업 현직자 멘토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취업 노하우 및 실무 경험을 전수하고 있는 모습 |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정진석)는 26일부터 이틀간 교내 신학생회관 광장에서 기업에서 재직하고 있는 졸업생을 초청해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에게 ‘청춘잡(Job)담’이라는 멘토링 행사를 제공한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울산항만공사 등 대기업·공기업에서 재직하고 있는 36명의 재직자 멘토가 참가해 울산대 취업 준비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취업 준비 노하우와 실무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또한, 오프라인 취업 특강인 자기소개서, 기업 분석 전략, 직무분석 통한 취업전략, 비즈니스매너, 청년재테크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진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및 울산시와 함께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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