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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 직원들 온누리상품권 2억6천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

기사승인 2017.09.20  15: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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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서민경기 활성화를 위해 남구청 직원들과 지역 업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 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써고 있다고 밝혔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남구청 산하 1천여명의 직원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BNK경남은행 등 공기업”, “울산 해양경찰서, 건강보험공단 남부 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결과 현재 2억 6천 6백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였으며, 남구청은 앞으로 9.30일까지 상품권 사용을 지속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남구청장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하여 전통시장 이용에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여 구민들과 함께 제수용품도 구입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우리·신한·기업)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우체국에서 판매 중이며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는 5%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당 월5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 현금과 교환되지는 않지만 액면금액의 60% 이상 구입 시 잔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향후에도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을 촉진하겠으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율을 높이고 소비를 진작 시키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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