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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 5월 17일부터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

기사승인 2018.04.19  17: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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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해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청기획전시「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을 5월 17일부터 6월 3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전」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인 현대미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견인차 역할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중남미 국가 10개국 27명 작가들의 현대미술작품 75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특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해설사 도슨트(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안내인)를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예술회관은 지난해부터 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연령별ㆍ수준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전시작품 관람해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어린이, 초ㆍ중ㆍ고등학생, 일반인 단체가 전시장을 방문했을 때 보다 친숙하고 재미있게 관람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신청접수는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내면 된다. 사전 신청한 단체 또는 개인은 원하는 시간에 전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진부호 문화예술회관장은 “지역의 인재들을 전문 도슨트로 양성하여 기획한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작품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전시교육팀(226-82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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