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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397건 감사결과보고서 의결..2018 마무리

기사승인 2018.12.14  16:3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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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장 황세영)는 14일 오전 10시30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2018년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장으로부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 받고, 시정 요구 103건과 건의 294건 등 총 397건의 감사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울산광역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안 △울산광역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노동자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 △울산광역시립학교 운영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공익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안건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한 대로 의결 했다.

이어, 장윤호 의원이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재개발․재건축사업에 특단의 대책 필요’에 관하여, 서휘웅 의원이 ‘관내 사회복지법인 운영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 요구 및 운영 문제점에 대한 울산시의 대책 요구’에 관하여, 안수일 의원이 ‘울산석유화학단지 지상 통합파이프랙 구축사업의 필요’에 관하여, 고호근 의원이 ‘교육감의 파행인사와 독단적인 행정처리’에 관하여 시정질문을 했다.

황세영 의장은 산회에 앞서 38일간의 회기동안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예산안 심사,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들과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해 준 송철호 시장, 노옥희 교육감 및 관계공무원들에게 감사하면서 내년에도 의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더욱 힘차고 희망찬 의정활동과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황 의장은 올 한 해 알차게 마무리하고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산회를 선포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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