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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노래자랑 울산중구편' 6월 1일 태화강지방정원서 녹화

기사승인 2019.05.21  1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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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간판 프로그램 '전국 노래자랑'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를 찾아온다.

21일 중구에 따르면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원년을 맞은 울산 중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KBS전국 노래자랑 울산중구편'이 오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태화강지방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KBS전국 노래자랑 울산중구편'은 주민 가까이서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dream 문화음악회'의 특별기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찾아가는 행복dream 문화음악회'는 '트랜스 樂(락)'이라는 공연차를 이용해 문화관광도시 중구를 알리고, 지역예술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돼 오고 있다.

특히, 주민 가까이서 주민과 함께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향상시킴으로써 품격 있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돼 추진돼 왔다.

중구는 이번 'KBS전국 노래자랑 울산중구편'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는 연령, 지역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중구 문화관광과 또는 중구 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FAX(☎290-3659), 이메일(ta0918@korea.kr)을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예심은 오는 30일 오후1시부터 중구 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진행되며, 1차 예심은 무반주로, 2차 예심은 노래방 반주 심사를 통해 최종 15명 내외로 선발하게 될 예정이다.

본 방송의 녹화는 6월 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태화강지방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며 초대가수인 진성, 박구윤, 우연이, 김정호&소명, 임현정이 함께 한다.

중구 관계자는 "KBS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포근한 봄의 끝자락에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대표 관광지이자 볼거리인 태화강지방정원에서 열리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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