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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지원 ‘맞손’

기사승인 2019.09.17  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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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지원 ‘맞손’을 잡았다.

BNK경남은행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울산 지역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7일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과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손에 손잡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김갑수 상무는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울산신용보증재단 오진수 이사장과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손에 손잡고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손에 손잡고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행복아카데미 기본/전문 과정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실습교육 ▲다시 뛰자 울산 컨설팅 등 울산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의 교육과 컨설팅을 이수한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30억원 한도 이내에서 지원 대출상품인 ‘SOHO 파트너론’의 금리를 0.5%p 우대, 최저 연 2.52%(9.17일 기준) 수준으로 지원한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보증한도ㆍ보증비율 100% 우대와 함께 최종 산출된 보증료율을 0.2%p 감면한다.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손에 손잡고 업무 협약에 따른 보증한도는 동일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이내이며 보증만기는 5년 이내이다.

김갑수 상무는 “BNK경남은행과 울산신용보증재단이 손을 맞잡은 만큼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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