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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운동 시민 중심으로 전개"..‘시민안전 대토론회’ 열려

기사승인 2019.11.20  1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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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20일 남구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안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11월 20일 오후 4시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안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그동안 관 중심의 안전문화 운동을 시민 중심으로 전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기획됐으며 안전 분야 전문가 3명의 발표와 5개 시민단체의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장은 ‘교통문화의 정의와 범위’라는 주제로 선진국의 자동차 문화와 교통 문제의 해법, 교통안전 수칙 등 교통 분야 안전의식 전환과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 사례와 산업안전관리의 발전 방향 및 시민의 역할 등에 대해, 이운기 중앙병원 원장은 안전한 진료 환경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안전모니터단 울산연합회, 울산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안전보안관,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는 안전 우수 사례를 소개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안전관련 단체의 모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더 발전된 안전문화 운동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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