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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울산시 30일 당정협의회 개최

기사승인 2022.09.29  1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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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당위원장 취임식과 신임당직자 임명장 수여식도 열려

울산시와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30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김두겸 시장, 시 관계자들과 권명호 시당위원장, 이채익, 박성민 국회의원, 박대동 중앙당 실버세대위원장, 강대길 정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나눴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 권명호)는 30 오후 3시 30분, 시청본관 7층 상황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되는 당정협의회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과 이채익, 박성민, 서범수 국회의원, 박대동 중앙당 실버세대위원장, 그리고 시당 강대길 정책위원장, 백현조, 김종훈, 홍영진 대변인 등이 참석하고 김두겸 시장 및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 후 권명호 시당위원장 및 국회의원 등 주요당직자와 김두겸 시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시로부터 「주요현안 사업과 2023년도 국가예산 증액사업」에 대한 보고시간을 가진 후 「당‧정 협력방안 및 지역현안관련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울산시민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로 일할 기회를 주셨다.‘시민행복’으로 보답하기 위해 선거기간 약속드린대로, 당정이 하나되어 원팀으로 똘똘 뭉쳐, 새로운 위대한 울산만들기에 전력을 쏟고 있다.”했다.

이어“내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현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개최 취지를 밝히고, 덧붙혀 “수시로 김두겸 시장과 논의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울산시민을 위한 원팀’으로 당정간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울산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울산시당 앞서 30일 오전 10시 30분, 시당 5층 강당에서 시당위원장 취임식 및 신임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권명호 시당위원장과 이채익, 박성민, 서범수 국회의원, 박대동 중앙당 실버세대위원장, 김영길 중구청장, 박천동 북구청장 등 선출직 공직자를 비롯해 임명장을 받는 신임 주요당직자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 후, 참석자 소개, 경과보고, 당기입장 및 전달, 시당위원장 취임사를 듣고, 이어서 고문‧자문위원 위촉장 및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새롭게 출발하는 시당 조직은 고문, 자문위원, 부위원장단과 그동안 선거에서 시민들께 말씀드린 공약의 실천 및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약속실천추진위원회」를 신설하고, 울산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구감소대책위원회」, 「소상공인대책위원회」,「직능사회단체위원회」등을 신설해 총 32개의 위원회로 구성됐다.

권명호 시당위원장은 “7월 재선출 후 그동안 추석과 태풍 등으로 시민 안전과 민생챙기기가 우선이라 취임식이 늦어졌다.”며,“이번 당직인선은 한발짝 더 울산시민들의 곁으로 다가가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울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앞장설 인재를 등용하기 위해 당직인선에 만전을 기했다.”밝히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울산의 도약과 시민행복을 위해 국민의힘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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