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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 축구부에 200만원 전달한 축구사랑 울산본부

기사승인 2022.10.31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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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대학부 우승 기념해 격려금 전달

 

오흥일 축구사랑 울산본부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28일 2022 대학축구U리그 경기가 열린 울산대학교 종합운동장을 찾아 울산대 축구부에게 전국체전 우승 격려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축구사랑 울산본부(대표 오흥일, 전 울산시축구협회 이사)가 울산대학교 축구부(감독 서효원)의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축구경기 대학부 우승을 기념해 지난 28200만 원의 격려금을 울산대 축구부에 전달했다.

울산대 축구부는 올해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지난 1997년 제78, 2003년 제84, 2004년 제85회에 이어 전국체전 4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격려금을 전한 축구사랑 울산본부는 울산지역 축구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여 명의 축구동호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격려금 전달에는 울산대 부근 주민들도 현수막 제작 지원으로 참여해 울산대 축구부의 우승을 축하했다.

울산대 축구부는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을 지낸 서효원(55) 감독이 올해 1월 사령탑을 맡으면서 지난 8월 제58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오흥일 축구사랑 울산본부 대표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울산이 역대 최고 성적을 내는 데 울산대 축구부가 일조한 만큼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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