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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야구장,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기사승인 2024.03.26  1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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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트윈스 2군, 경기항공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울고 전지훈련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 문수야구장이 프로야구팀과 엘리트 야구팀에게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울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LG트윈스 2군 및 경기항공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울고등학교가 문수야구장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시설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매우 만족으로 평가하였으며, 매우 만족의 이유로는 시설 환경, 서비스, 업무처리 순으로 나타났다.
 
문수야구장을 동계훈련장으로 선택한 이유로 온화한 기후를 가진 지리적 위치와 우수한 시설 환경을 꼽았으며, 전지훈련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최적의 전지훈련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전지훈련 기간 LG트윈스 2군 등 각 팀이 관내 숙박업소에 사용한 금액만 1억2천만원에 달할 정도로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전지훈련 팀 관계자는 ”문수경기장은 따뜻한 날씨와 훈련을 위한 시설 인프라 등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이다”라고 말했다.

박민철 기자 pmcline@freechal.com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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