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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전하1동 새마을협·부녀회, 어르신 150명께 삼계탕 대접

기사승인 2024.07.26  14: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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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 맞아 26일 전하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울산 동구 전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울산 동구 전하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윤용권, 부녀회장 박길순)는 7월 26일 낮 12시 전하1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명을 초청하여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레 끓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윤용권 전하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르신들서 건강을 회복하고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길순 전하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께서 함께 모여 식사를 하시며 활력을 찾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사울산 sukchul-p@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울산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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